이제 슬슬 남자친구가 결혼생각중이라 객관적인 의견 듣고 싶어서.. 내가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ㅜㅜ..
장점은 남자친구가 진짜 안정형이야 나 완전 예민한편인데 그걸 다 잡아주는 사람이랄까.. 책임감도 강하고 다정하고 표현잘하고 누나만 3명이라 그런지 되게 사람이 올바르고 유흥 안 하고 시간나면 무조건 나한테 올인.. (왕복 3시간인데 위험하다고 무조건 나 데리러옴 괜찮다고 해도! )
근데 바빠.. 학원원장님인데 일주일 내내 일을 하고 여행 1년에 한 번 2박3일 가나..? 연락도 하루에 카톡 10개 하면 많이 하는거고 전화는 진짜 아주 잠깐..? 주에 한 번 만나는데 그것도 하루종일 같이 있진 못 해.. 보강잡히고 이런거땜에.. 항상 피곤해 보이니까 나도 눈치보여서 뭐 하자는 말을 못 하겠어.. 근데 그게 남친은 최선다해서 노력하는거야.. 그걸 아는데 이 단점이 너무 커서 걱정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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