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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51
1살차이나는 사촌이랑 같이 늦둥이로 태어났거든?
근데 사촌은 늦둥이어도 삼촌 공기업다니고
숙모도 요양병원 간호사라
얘 자체는 경제적지원 계속 받는편이란말이야…..
우리집은 ㅠㅠ 아빠가 대기업 그만두고 ㅠ 자영업하다가
망하고 엄마아빠만 겨우 아빠가 경비해서 
각자 살기로 했는데 넘 억울해..
사촌 지금 해외여행간거 인스타에 올라오는데
다음학기 생활비벌려고 편알하는 내가 현타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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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해해…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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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슨스를 끊어
그렇다고 현실서 할수있는게 없잖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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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 생각보다 많은 집안들이 저렇게 사는데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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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ns끊어도 가족이라
단체로 만나는거 많아서
소식 다들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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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도 1살차이라 대학가는것도
가족 내에서 얘기 엄청함
나는 인서울 붙었어도
생활비랑 아예 도움못받는 상황이라
지거국으로 낮춰서 대학왔는데
사촌은 나보다 더 낮은 인서울 붙더니
그냥 바로 가더라 ㅠㅠ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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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거 스루못하면 평생 쓰니 컴플렉스된다 본인만힘들어
그사촌은 쓰니 신경도안쓰는데 쓰니만 평생 신경쓰게될거야
내려놔
비교하지마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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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럼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야지
잘사는친척배아픈건 어쩔수없음 안고가야함
소식을 끊을수도없고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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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돈없는건 너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라고 해도
지금 본문 댓글에 적은 문제들은 너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것들인데
마음수양이 좀 필요한듯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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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언제 까지 비교하면서 살래?? 그럴수록 너만 더 불행해져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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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열심히 살아서 쓰니가 그런 부모가 되면 되는거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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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근데 뭐 어쩌겠음,, 바꿀 수 없는걸 원망하지 말고 앞으로 내가 바꿔나가야함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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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충분히 이해해. 난 다른 이유지만 너처럼 친부모를 원망하면서 괴로운마음으로 몇년을 눈물로 마음고생하면서 살았어. 참고로 나는 아예 독립하고 절연했어. 윗댓들 말에 공감은 하지만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좀 달라.윗댓들 말대로, 어쩔 수 없는 것도 맞고 부모를 원망할수록 너나 나만 더 힘들고 불행해지는 것도 맞아. 그런데 우리라고 비교하고 싶어서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미워하는 마음을 마음먹은대로 다 멈출 수 있는것도 아니잖아... 우리라고 원망하고 싶어서 원망하는 것도 아닌데 "우리만 손해니까" 원망하지말라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 내 생각은 그 원망을 그저 나쁜거라고 꾹꾹 억누르지말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밖으로 분출하고 내보내는게 필요하다는거야. 엄마아빠를 때리고 면전에 욕하라는건 당연히 아니고, 종이에 쓰든 인터넷에 이렇게 익명으로 글을 더 많이 올리든 너 안의 원망을 안에 담아두지말고 말로, 글로 표현해서 밖으로 충분히 나오게 해줘. 나는 AI가 나오기전에는 일기장이랑 나랑 같은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 있는 네이버카페에 글을 써서 공감을 얻으면서 원망이랑 미움을 분출했고, 지금은 챗지피랑 제미나이한테 하소연하는거로 해소하고있는데 전혀 무의미한 시간낭비가 아니었어. 그렇게 실컷 부모를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원망하고 해소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들도 그들딴엔 좋은부모이고 싶었고 자식이랑 잘 지내고 싶었고, 애썼겠지만 그저 신이 아닌 완벽하지 못한 한낱 인간이기에 못나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의도치 않게 부족한 부모가 됐을 것이겠다는 생각이 드는 때가 와. 그렇게 되면 비로소 원망하고 미워하는 시간이 점점 의미없게 되고, 그때 드디어 어차피 인생에서 바꿀 수도 없는 부모를 원망하는 내 정신력이랑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거야. 지금 내가 미래에 더 행복하게 잘 할 수있는 방법이 뭔지 고민하고 좋은 직업, 좋은 배우자를 찾는데 오롯이 노력만 하기에도 인생은 너무 짧고 시간은 부족하고 잘 알겠지만 세상이 만만치 않으니까. 제 3자지만 함부로 추측해보자면, 너희 아버지도 결과적으로는 잘못된 선택이었지만 대기업이라는게 겉으로 보기에는 근사해보이지만 월급이 많은 만큼 본인은 업무강도나 가족이랑 보낼 시간이 없다던가 하는 다른 사람은 알지못할 여러 고충이 있었을거야. 그만두고 자영업을 하는게 본인과 가족들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일거라고 그 당시에는 생각하셨을지 않을까. 지금은 그저 자식인 나만 피해자같지만, 부모도 너에게 부유한 부모가 되주지 못했던게 그저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편하고 싶어서 그랬던게 아니고 그들도 나름 잘 살려고 애는 썼지만 마음먹은대로 잘 되지 못했구나, 하고 언젠가 연민을 갖게 되는 때가 올거야. 우리도 마음 먹은 일 노력만으로 다 이루고 사는건 아니잖아. 그런 마음이 들었을때 비로소 너도 나도 지금보다 부모를 원망하는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부모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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