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성격은 엄청 다정하고 남 잘 챙기는데 그걸 본인도 똑같이 받길 바라고 말 안해도 알아야지! 이런 느낌이야
내가 원래 인스타나 블로그 둘 다 남의 소식 안보고 내 거만 올리거든 ㅇㅇ 누가 야 내거 봐바 이러면 보고 댓글 좋아요 남기기도 해
메세지 같은 디엠이나 카톡은 무조건 다 칼답해 안읽씹 읽씹 둘다 안함 먼저 연락도 잘 하는 편임
내 다른 친구가 그 언니 결혼하는데 나도 가면 같이 가재서 나는 처음 듣는 얘기라 카톡 들어가봤는데 웨딩사진이고 인스타 들오갔더니 차단당한거야
그래서 난 그냥 계정이 바꼈나? 뭐지? 싶어서 블로그 들어갔더니 블로그도 나 서이추 끊은거야
다른 친구한테 말했더니 에? 싶어서 그 언니한테 나 익인이랑 그날 같이갈까? 이런식으로 떠봤더니 언니가 나 이제 걔랑 안 봐 나 걔 손절했어 이렇게 얘기했다더라고
왜 그로냐고 물어봤는데 언니가 꾸준히 블로그랑 인스타스토리에 결혼 준비하는 거 프로포즈 받은 거 엄청 자주 올렸는데 내가 축하하는 연락이나 댓글을 안달아서 서운했다는거야 자기는 나 평소에 엄청 챙기는데 ..
근데 그 사이에 나랑 언니는 몇번 안부 카톡 했었는데 카톡에는 언니 개인 사정으로 웨딩사진 안올려서 진심 몰랐거든 ㅠㅠ;;...... 내가 요즘 잘 지내냐 머하고 지내냐 이럴 때도 언니는 결혼 준비한다는 말은 안했고 그때도 은근히 결혼 얼른 하고싶다 이런 얘기했고
내가 많이 잘못한거야?... 진짜 난 98 언니는 97인데 이렇게까지 인스타 스토리 좋아요 댓글 그런게 많이 중요한 나이가 아니지않아????? 그냥 핗요한 얘기 있으면 카톡으로 하거나 그러면 되는거 아냐?..... 하 회사에서도 사회생활 못한다 이론 얘기 들어본 적 없는데 갑자기 황당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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