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엄마가 투병하시다가 아빠도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그때 지금의 형부가 자기집에서 며칠 지내자고 장례식때는 북작하다가 각자 집에 가면 힘들거라고 해서 3명이서 3일정도 집에서 놀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요리도 하고 게임도 잠깐 하고 그랬는데 언니가 거실쇼파에 앉아서 보는데 형부랑 나랑 장난치면서 야식먹는데 그 모습을 보고 결혼해도 내 가족이랑 저렇게 웃으면서 사는 남자라면 결혼하고 싶다고 느끼고 언니가 프로포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 모습이 너무 예뻤고 그 3일이 너무 행복했다고…만약 그때 형부랑 나랑 어색하고 그랬으면 그때 결혼해야지 생각이 갑자기 들었을까 장담 못 한다고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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