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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1
외할머니인데 친손자 외손자 상관없이 거의 손자들 업어 키웠고 할머니 친자식도 아들2에 딸1인데 아무도 안 모시려고하고...
내가 사촌이랑 친혈육들한테 할머니한테 받은거 많으니 우리라도 용돈 몇만원씩 걷어서 드리는거 어때?
이러니까 왜 나서냐고 니 혼자 주라고 난리침...
자식들 손자들 아무도 연락 안받고 찾아가지도 않아서
그나마 내가 전화 받고 가까이 살아서 가끔 놀로가는데
삼촌이 나한테 전화해서 집도 가까운데 잘 찾아가서 말동무도 하고 니가 맡아서 노력해라?라고 통보함
머리 띵...하더라...
삼촌은 지방살고 신혼이라 봐줄 수없다고함...
자식들이 아무도 용돈도 안줌 나라에서 연금 나오는게 끝이고....그것도 얼마 안됨...ㅠ
할머니 나이들어 서운하다고 나한테 전화하면 맨날 울어
언제오냐고 가족들 아무도 안 찾아온다고...
그나마 생일 명절 이런건 챙기는데 헛헛 하신가봄...
내가 자주 찾아가고 하소연 들어주니까 친언니가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자싣들도 귀찮다고하는데 니가 맡아서 할머니 모시도 살거냐고 찾아가지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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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뭐지... 익인이가 알지못하는 뭔가가 있나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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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없음 말년에 모아둔돈 없으면 자식들한테 천대 받더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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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울 할머니는 그나마 나은 인생이지 큰 삼촌이랑 평생을 같이 살다가 최근에는 이모랑 같이 살거든
작은삼촌은 경조사 잇을때마다 명절 생일마다 찾아와서 할머니랑 잘 지내긴함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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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슬프넹........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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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다세대 주택 혼자 살거든? 자취중임 근데 옆집 할아버지는 명절 생일 이런때도 가족들 아무도 안오더라 할머니는 어디갔는지 혼자 사는데 우울해보이더라고...
보통은 혼자 살거나 부부끼리 살면서 말년에 조용히 사시는분들 많은데 울할머니는 그래도 자싣이랑 같이 사니까 나은인생이지 다른 할머니들 보다는..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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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걍 나는 할머니 밑에서 커서 할머니한테 애정이 큰거뿐이고 다른 애들은 (사촌과 친혈육) 어려서 생각이 없는거같음
나 먹고 살기도 바쁘고 자싣들이 3이나 되는데 손자들이 왜 챙겨? 이런 마인드가 큰거같음
챙기다가 할머니 모시고 살아야할까봐 그게 싫은거같기도하고
할머니가 옛날 사람이라 좀 꼬장꼬장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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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정신적 교감이 없었나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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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다기보단 손자손녀들이 좀 어려서 생각이 크게없는가봄
지금 현재는 자싣들이랑 같이 살고있기도하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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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ㅠㅠ슬프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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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이들면 돈 많이 쥐고 있어야함
그래야 자식들이 정성을 다함...
돈없고 힘없으면 그냥 자식된 기본적인 도리만 하고 별로 애정있게 안 해주는거같음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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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아 인간된 도리가 어디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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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다고 할머니 아예 안 찾아오는것도 아니고 명절 생일 다 챙기니까 뭐... 그냥 내가 갠적으로 할머니한테 애정있어서 그런거긴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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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그런 상황이면 자칫 잘못하면 모셔야 하니까... 그래서 그런가봄 너도 집에서 모시진 못할거 아냐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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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쯥.. 그건 맞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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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근데 진짜 못됐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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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본 도리는 하니까 뭐ㅠㅠ
어쨌든 이모가 할머니 모시고 같이 살고있긴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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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삼촌 열받게하네 책임 떠넘기고 니탓인거처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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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짐작마냥 생각하네... 가족인데..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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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우리도 그랬는데..
할머니가 손주들 어릴때 다 키워주시고, 나는 중학생때까지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나 말고 다른 손주들은 손가락이 부러졌나 전화 한통 안하고..
나는 매번 찾아가고, 전화하고.. 고모가 모시다가 할머니 다치셔서 입원하셨을때도 고모랑 나 빼고는 병문안 온 사람도 없고..
돌아가시기 이틀전에 마지막으로 병원 갔을때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이셔서 금방 돌아가실 것 같은데 퇴원하고 집에서 가족들 얼굴 다 보셨으면 좋겠다고 큰아빠한테 말씀드렸다가
그러다가 오래 사시면 니가 모실거냐고 화내셔서 결국 병원에서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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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쓰니만 제정신이네...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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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할머니께서 뭔가 좋게 안 대해주신 거는 아니야? 나는 원래 할머니 거의 뵐 일이 없어서 애정도 크지 않았는데 우리 엄마한테 너무 못되게 구시고 자꾸 우리집에 트러블 일으키셔서 불편해졌는데 그런 거 아니면..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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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원래 곳간에서 인심나온다고 살기 팍팍하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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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사촌들한테 돈 걷어서 용돈 드리는 건 에바임 자식들도 아니고 손자손녀들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각자 입장도 다르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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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22... 애들이 뭘 어려서 생각이 없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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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33 하고싶은 사람만 해야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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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이들수록 돈이 필요해
재산 절대 먼저 다 나눠주면 안됨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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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ㄹㅇ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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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꼬장꼬장하시면 애정 없는 애들은 좀 그럴수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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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다들 못됐다.. 쓰니라도 자주 전화하고 뵈러가고 챙겨드리자ㅜ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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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휴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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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근데 할머니도 평소에 자식들한테 어떻게 했는지 쓰니는 모르잖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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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쎄 하고싶으면 혼자 하면 됨 같이 하자고 말할 건 아님.. 그리고 모시고 사는 입장에서 손님 자주 오면 아마 힘드실 껄? 나름 배려해서 자주 안가는 걸 수도 있는거야
뭐랄까 혼자 다 감당해야 할 수도 있는 가능성 때문에 자식들도 소극적일 수 있는거라서 뭐라고 하기도 애매해.. 쓰니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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