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가 엄마가 친구초대 해도 된다고 해서
왔단말이야 와서 저녁먹고 좀 시끄럽긴 했지만 떠들고 있다가 엄마는 시내 나갔다가 우리 반찬 맛있는거 사온다고 해서 알겠다 하고 엄마는 나가고 아빠는 퇴근 늦게 하셔서 아무도 없단말이야
그래서 남동생은 방에서 혼자 유트브 보고 있는데
지도 뭔가 싫은게 있었는지 저기 누나 시끄러운데 좀 조용해 주시면 안되요? 이러길래 걔도 미안해 너무 시끄러웠지 하면서 있다가 또 몇십분 지나서 기어나와서
아니 이거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니냐 밤에 시끄럽게 떠드는게 예의가 맞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언성높이면서 둘이서 말싸움 조금 있었단 말이야 친구도 얘가 행동이 보기 안좋은지 몰라도
새끼가 말이 안네 이러면서 욕을 먼저 던지고 그 뒤로 긁혀가지고 둘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욕하다가
내가 말리고 나와가지고 무인커피숍에서 결국 얘기하고 친구 화풀게 하고 집에감 ㅠㅠ
솔직히 얘 입장도 이해가 가긴 하는데 친구가 내 나이랑 똑같고 걔한텐 누나인데 대든게 좀 맘에 안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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