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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0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줄줄 나고 집에 들어가는 것조차 너무 두렵고 무서움ㅠㅠ

애기 짐 치우는 순간부터 애기가 잊혀지는 것 같아서 짐도 못 치우겠어

펫로스는 이겨내는 게 아니라 무뎌지는 거라고 하던데 난 언제쯤 무뎌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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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안무뎌지더라고 그냥 살고 있어 나는 좀 심해서 상담 받아보려구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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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이게 무뎌질 수가 있나 싶어 익인이도 꼭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ㅠㅠ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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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맘껏 슬퍼해도 되고 눈물나면 울어도 괜찮아 요즘엔 애들 만나야 되니까 착하게 살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지내는 것 같오 나는 아직 밥도 주고 물건들도 못 치우고 그냥 두고 있어 혹시 애기들 냄새 아직 배어있는 것 같으면 간직하고 싶으면 압축팩에 밀봉하는 것도 추천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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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내가 보는 스트리머도 고양이 떠나보내고 한동안 팬들도 걱정될정도로 너무 힘들어서 지인 추천으로 다른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사람은 밝아졌는데 그래도 가끔씩 고양이별로 간 고양이가 생각난다고 하면서 엄청 힘들어하더라 ㅠㅠ 진짜 맘아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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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에휴 힘들지.. 토닥토닥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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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다시 만날 날까지 으쌰으쌰 사는 거지 모 ㅠ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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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진짜 진짜 괴로움.. 워라 위로해주고 싶은데 진짜 너무너무 힘든거 아는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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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어 그리고 쓰니도 그만큼 힘들거라고 생각해... 근데 또 잘 지낼 수 있게 되더라고 정말로 많이 슬퍼해 그만큼 너가 그아이를 사랑한거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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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거 너무 심하면 진짜 상담 받으러 가야한다던데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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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22나는 약먹고 진짜 많이 나아졌어 머릿속으론 진짜 너무 슬픈데 몸은 안아프더라고 신기하게 그래서 일상생활 이어갈 수 있었어
진짜 신기한 느낌 원래 슬프면 몸도 너무 아픈데 머리로만 슬프고 몸은 멀쩡했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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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떠나보낸지 이제 9개월됐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나..ㅠ 너무 힘들었어서 반려동물 다시는 못키울거같아
그래도 시간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긴하는거같아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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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13년 키운 강아지 보낸지 1년 반정도 됐네... 아직까지 가끔 울어... 절대로 괜찮아 질수가 없고 그냥 감정을 표출 해내야 살아 지더라고 보내고 집에와서 애기 물건들 치우면서 오열하고 아파하고 했는데 그거 이겨내려고 하지말고 진짜 시간이 지나야 하더라 지금 많이 힘들거야 ㅠ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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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얼마나 힘들지 짐작도 안가서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다
원없이 그리워하고 울어
그리고 또 살아가
그러다보면 시간이 좀 흘러서 조금은
괜찮아질꺼야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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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작년 11월에 보냈는데 난 두달을 집에못들어가다 천천히 물건정리했어 맨날 마음에 품고 사는거지뭐 🩷 여전히 회사에서 뜬금없이 눈물 뚝뚝흘리고 자기전에 사진보면서 울고 하지만 훨씬 괜찮아지는중 익인이도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워했음 좋겠어 토닥토닥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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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두마리 키우다가 3년전에 한마리, 올초에 한마리 둘 다 보냈는데 우리집이 이렇게 적막한게 낯설어서 마음이 이상했었어 근데 시간 지나니까 이젠 강아지가 있었다는 걸 까먹을 정도야 어쩐지 난 이게 더 슬프지만..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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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시간이 많이 지나야되더라.. 난 한달반동안 울었어
일주일넘게 환청도 들리더라
2년이 지난 지금도 짐을 하나도 치우지못했고
그냥 그렇게 조금씩 괜찮아지게 살아가는중...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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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ㅠㅠ... 하.. 슬픔이 감당이 안 될 듯.. 나도 지금 고양이 키우는데 올해 9살이라.. 언젠간 다가올 그 슬픔이 너무 무섭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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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보낸지 곧 1년정도되는데 너무 슬펐고 지금도 슬프지만 점점괜찮아지고있어
그 아이도 나도 찰나의 인연이지만 천사같은 내새끼 이번생에 만난거 자체로 넘 좋았고, 그 아이도 나랑 함께해서 짧은생 행복하게 살다가갔을거라고 생각하니 좀 나아지더라구..
쓰니도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지니까 스스로 탓하거나 하지말고 너무힘들면 상담받으러가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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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나도 애기 무지개다리 간지 한달짼데 초반에는 집에 안갔어…
집만 가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져서..
애기짐은 아직도 못치우긴해 ㅎㅎ..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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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집만큼은 차마 못버리겠어서 2년째 두는중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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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진짜 가족 모두 한달내내 너무너무 힘들어했오 부모님이 특히 힘들어하시길래 결국 비슷한 새끼냥이 데려왔어ㅠㅠ 무뎌지긴하는데 십년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슬프고 그립고 그래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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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보낸지 4년됐는데 난 일부러 장례절차 마치고 오자마자 짐 싹 치웠음 짐이 다 그대로있으면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거같았고 내가 다 껴안고 있으면 편히 못떠날거 같아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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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1년넘었는데 아직도...ㅠㅠ 생각하면슬프고 애기 울음소리, 털의감촉 다 생생한데 못보고못만진다는게 너무 힘들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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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15년 키운 강아지 ...5월달에 보내고 지금 한 2달 됐는데 한달정도는 그냥 눈물이 그냥 막 낫엇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요즘은 한번씩 울컥울컥해 바쁘게 살아봐! 조금씩 무뎌질거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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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난 그래서 짐 엄마가 치우고 집에 안 있었어 2~3주 이모네에 가있었고 그냥 마음껏 울었음 이거 안 무뎌져 사실 나중이 되어도 생각은 계속 나고 그 이야기 하면 눈물 고임 ㅋㅋㅋㅋ 그냥 내 마음에 묻는 거야 그래도 잘 살아가긴 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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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무뎌지는 게 아니라 가슴에 묻는 거더라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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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짐정리한다고 잊혀지지 않음 진짜 최소한으로 남길것만 남기고 정리하는게 좋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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