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운동하던애라 승부욕 강하고 성격이 급했다? 운동할때는 장점이였는데 사회로 나오니까 너무 과해서 적응 문제가 좀 있었어 이거저거 해봐도 안돼서 고생했는데 커피 배우면서 많이 해결됨 ㅋㅋ
정작 나는 핸드드립 세트 사두고 한번인가 써봤었는데 애인은 핸드블렌더로 갈고 물 데워서 드립하고 추출하고 그 과정을 굉장히 몰입해서 하더라 옆에서 보면 커피 내리는게 아니라 약간 과장해서 말해면 종교의식 하는거 보는 기분이야 다도 하는거랑 비슷하려나? 아침마다 그렇게 한잔 만들어서 먹고 출근하는데 멘탈관리에 엄청 도움이 된다고 그랬어
한가지 단점은 내 눈엔 다 비슷해보이는 커피용품이 나날히 많아진다는거 ㅋㅋㅋ 커피 수동으로 분쇄하는 블렌더가 20만원이라길래 놀랐어 내가 준건 만원쩌리 였거든 ㅋㅋ 그래도 커피 맛있게 잘만들어 주는 건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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