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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당연히 자기가 해야할 일을 떠넘길때콜벨 눌러서 가니까 옷 좀 갈아입게 도와주래서 옷 드리고 직접 갈아입히면 된다하니까 힘들어서 어째 갈아입히냐고..
와상환자도 아니고 혼자서 어느정도 움직임 가능하신 분인데 ;; 제가 해야할 일이 많아서 못도와드린다 하고 나중에 가보니까 안갈아입히고 멀뚱히 둘 다 앉아있음 ㅋㅋ
왜안했냐하니까 내가 어떻게해? 이러네
윗년차쌤한테 말씀드리면 걍 막내 너가 좋게 도와드려 할게 뻔한데... 진짜 너무 짜증나서 걍 보호자한테 화냈어
좋게 말씀드리니까 안들으시는거냐 이거 보호자분 업무니까 갈아입히셔라 절대 안도와드릴거다 하고 나갔는데 다 갈아입혀놓음
그리고 나이 지긋한 환자들 ^^... 자기 아들은 이런거 못한다면서 죽어도 나만 시킴. 어차피 얘기해도 안통하고 건장한 아들은 옆에서 가만히 있음
다 괜찮은데 이런 상황이 진짜 날 화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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