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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지원할지 특파 지원할지 고민임..
근데 성격상 말 많이 안하고 사람 많으면 약간 기빨림.. 근데 또 실습 나갔을때 환자랑 라포 형성해서 안부 묻고 간식 가끔 주시면 그것도 너무 뿌듯하고 좋았음.. 
루틴 있는거 매우 좋아함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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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루틴 죠아해서 병동 지원!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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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무 고민이야ㅠㅠㅠ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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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실습 나갔던거 기반해서 정함
수술실 - 피 왕창 나오는 거 못보고 답답한 거 싫어서 패스
응급실 - 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못 대처할 것 같아서 패스
중환자실 - 환자들 다 누워있고 중환이고 삭막한 분위기 싫어서 패스
울며 겨자먹기로 병동 오긴 했는데, 투석실 갔으면 좋았을거가틈 ... 나도 루틴업무랑 간단한 라포정도는 좋아해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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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술실은 안나가봤는데 피 잘보고 말 많이 안해서 좋음..
중환자실도 실습 나갔다가 관심생김.. 환자랑 말 많이 안하고 여러가지 기계 다루고 하는게 너무 멋있어보였음
병동은 환자가 너무 많고 실습 당시 스몰토크가 너무 힘겹고 기빨렸음... ㅜㅜㅜ 근데 요즘은 그냥 또 그런 스몰토크가 나쁘진 않아서 고민임 ㅜㅜ
원래는 무조건 icu 아님 or 가고 싶었거든 ㅜㅜ

추가로 지금 종병 건진센터에서 그냥 알바 하고 있는데 여기 부장님이 나 중환자실 체질이라고 말함ㅜ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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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러면 중환자실도 ㄱㅊ을거같은데??? 근데 병동은 일 하다보면 바쁘니까 스몰토크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대신 보호자를 상대할 일이 많아져서 ...ㅠ or 배정받은 동기가 수술실 편하긴 한데 너무 시간 안 가고 사람이랑 대화좀 하고싶다고 워드로 나온 거 보면 다 각자의 고충이 있는듯함ㅠ 진짜 힘들다하면 로테 시켜주기도 하니까 잘 고민해바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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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고민이다아!!!!
고마웡ㅜㅜ🍀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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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루틴좋아하면 무조건 병동이야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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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윗댓 봐주라ㅜㅜ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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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병동외과로가라
내과오ㅡ과둘다 메인인데 내과는 예측불허임..;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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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병동은 스몰톡이 재밌다의 문제가아님
하 내 일 하는데 다른일 500개를 동시에 해야함
환자 나한테 말걸어(나 외향인간인데 기빨리고 그럼 또 할거 댕많이 쌓이고 질려버림 이제.. 스몰톡 할 시간도 없음 사실) 퇴원사인 뜨면 정리해서 노티해야해 퇴원보내야해 약국에서 전화와 검사실에서 전화와 수술나와 시술나와 입원와 그사이에 응급실 환자 떠 전실 떠 그럼 또 정리해야해 근데 그와중에 상태 안좋은 내과환자 스페셜바이탈+특수투약 해야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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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중증도 차이도 있을거 같아 난 빅5 다니고 있고 말이 단일 내과지 모든 케이스 합쳐져 있는 내과라(혈액+류마+자가면역 질환등) 처방도 환자 상태도 실시간으로 바뀌고 손이 너무 많이 가 ㅠㅠ
그리고 다른 대병에서 전원 보낸 케이스도 되게 많거든 그래서 중증도가 더 높다고 느껴지는 듯.....다른 친구들 물어보면 이정돈 아니어서...
그래도 외과. 아니면 특수파트 갈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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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특파 지원하야겠가... 고마웡... 빅5는 아닌데 수도권 상종이긴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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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 완전 사람 좋아 외향인이라
실습할때도 무조건 병동!!!!
지원해야지 이랬는데 막상 병동 들어오니 하 시장통 그자체...
내 일 하는데 다른 일들 쳐내야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
뭔가 하고있으면 환자 보호자가 말 건다고 생각하면 됨. 내 담당 아니어도 내가 해결해 줘야 하고.. 그래서 이제는 조용히 일하고 싶어 쉬는날엔 누워만 있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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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외과 선택 못하구 그냥 특파 미지원하면 병동갈 확률이 생기는..? 그런 걍 쌩 랜덤이긴한데 특파 지원하면 중환자실은 99퍼 반영된다허길래...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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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병동 외과내과 선택 못해? 그럼 무조건 특파가.....
난 1순위 병동 외과 지원했는데
외/내과 동시보는데로 보내짐^^
너도 이럴 확률 무시못한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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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오케이 고마워....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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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일단 다른건 모르겠고 내과는 버려 특파나 병동이나 각자 맞는게 있는데 내과는 거기에 뜻이 있어도 버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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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과는 실습때부터 기피했어.. 정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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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4개월차신규인디 누구보다 본문같은 성격인데 응급실 배정됨 근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잘 다니고 있어 부서특징보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중요한 게 진짜 맞다고 느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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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근데 진짜 거의 완전 랜덤이라 그냥 마음 비우고 빌어야겠다...ㅠㅠㅠ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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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가 수술실 근무 중인데 나도 너처럼 환자 보호자 말 안 섞고 피 잘 보고 등등의 이유로 수술실을 원티드로 썼어 오래 서있는 것도 잘 하고 추운 환경에서도 추위 잘 안 타는 편이었으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 나는 입사한지 1년 좀 안 되었지만.. 수술실이 잘 안 맞는다고 느껴져

내가 생각하는 수술실에 잘 맞는 사람은
1 눈치가 빠른 사람 - 단순히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이런 눈치가 아니라, 필드에서 술자가 무얼 하고, 다음에 어떤 스텝으로 넘어갈지 빠릿빠릿하게 파악하는 사람. 다음에 무얼 할지 사고 전환이 빠른 사람. 이건 뭐 많이 보고 경험이 쌓여야 노하우가 생기겠지만.. 단순히 ”눈치가 빠르다“라고 단언하기는 힘든 것 같아
2 기구 조립 잘하는 사람..ㅋㅋㅋㅋㅋ 나는 어릴 때 레고 이런 거 진짜 못했는데 기구 조립할 일이 진짜 많아 내가 정형외과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게 잘 안 되면 힘들어 ..
3 권위적인 분위기 잘 견디는 사람
우리 병원은 의사- 간호사 간 관계가 되게 수평적이다만,
교수와 그 외의 직군(전공의, 펠로우 등등 포함한 의사, 간호사)은 수평적이기 힘든 구조야

퇴근길에 두서 없이 써서 말이 횡설수설한데.. 암튼,. 이런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내가 이러이러한 걸 잘 하니까 이 부서를 골라야지~ 보다는,
이러이러한 조건에서도 내가 잘 견딜 수 있겠다! 이 마음으로 부서를 고르는 게 좋을 것 같어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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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우 다들 진짜 조언해줘서ㅠ나 너무 감동인걸ㅜㅜㅜ 아직 입사 한달정도 남아서 잘 고민해봐야겠다ㅜㅜ 고마워!!!!!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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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수술실익이고 보호자 응대 스트레스 적고 비교적 규칙적인 3교대인 것 등 장점이 많긴 해
익 7이 말한 것에 더해서 말하자면 외우는 거 잘하는 사람! 교수마다 수처할 때 길이 다 다르고 사용하는 것도 달라 이런 것까지 외워? 할 정도로 세세해
그리고 지금까지 간호학과에서 배운 건 다 잊고 새로 배우고싶은 사람...ㅎ 그 때 배운 걸 쓴 게... 무균술? 진짜 이거밖에 없는듯ㅎㅋ 그 외로는 아예 처음부터 다!!! 다 배우는 거야 그래서 수술실 신규는 3년이라는 말이 있어 다른 과는 초반 1년이 힘들겠지만 3년차정도 되면 날라다니거든ㅎ
근데 우리는 아직도 새로운 과 트레이닝 돈다...(나 2년차) 물론 메이저과(GS, NS, OS 등)을 돌면 나머지 마이너과들은 디테일만 다를 뿐이지 수술과정의 큰 틀은 달라지지않아! 그래도 새로운 과를 도는 것에 대한 낯섦이 아직도 있어 나는 새로운 거 배우는 걸 좋아해서 과 로테 될 때마다 재밌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는데 다른 동기는 좀 익숙해질만하면 로테 돼서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더라구 이건 개인차가 있는 거 같아
그래도 수술실은 규칙적인 3교대인 점, 나이트가 별로 없는 점(나는 이게 제일제일 중요했어 밤 새는 게 너무 싫었거든), 대체할 수 없는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거 같아 대병인데 선생님들 경력 쌓으셔서 해외도 많이 가시고 그래 그런 거 보면 나름 자부심도 생겨ㅎ 난 수술실 간호사 너무 재밌고 잘 맞아서 즐겁게 다니고 있어 다른 과를 갔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야
돌이켜보니 막연히 나이트가 싫어서 온 부서가 잘 맞는 것도 행운인 것 같아 첫 부서는 내 커리어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길 바랄게! 궁금한 게 있으면 편하게 물어봐도 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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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혹시 방마다 로테 기간은 어느정도야? 만약 한달정도면 너무 적응했더싶을 때마다 다시 새로 적응해야하니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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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또 카데바 실습 때 아무렇지도 않고 잘 봤는데 혈액 엄청 나오고 생? 장기를 보능거랑은 또 별개의 문제인거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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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로테기간은 병바병이긴한데 우리 병원은 3~4달 간격으로 로테했어 정말 생신규 때는 보통 메이저과에서 시작해서 기초를 다지고 이후 그걸 베이스로 다른 데를 돌았어 첫 과는 좀 오래 있었던 거 같다 한 5개월? 한 달 이렇게 로테하는 데는 못 들어봤어 그리고 연차 좀만 차도 내가 지금 NS 방을 돌고있어도 내가 돌았던 수술이라고 하면 이브닝에 사람 부족하면 냅다 집어넣고 그래....ㅋㅋㅋ 뭐 이건 논외얘기야
장기를 보는 것도 뭐 중요하긴 하지 피를 못 보는 신규가 들어와서 기절한 적도 있었거든 그 친구는 로테감 내가 카데바는 안 가봐서 모르겠다 근데 나 수술실 실습 갔을 때 장기 제대로 못 본 거 치고 생 장기 처음 봤을 때 별 생각 없었음 카데바도 갔다온 익인이라면 더 낫지않을까 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냄새 비위! 살 타는 냄새가 있거든? 그 냄새가 생각보다 지독해 마스크 쓰고있지만 그건 수술실에서 일하는 이상 내내 맡아야하는 냄새일 거야... NS나 로봇방은 잘 안 나긴 했던 거 같기도 하고... 이게 막 비위가 엄청 상하는 냄새는 아닌 거 같아(내 기준) 그리고 옵지수술 같은 경우는 피비린내 장난 아니고... 아 GS 중에 장절제술 같은 경우에는 대변 냄새도 난다 이건 좀 그랬어 그래서 난 중환자실 안 가길 잘했다 생각했지.... 중환자실은 포체할 때 환자 대변도 갈아줘야한다고 들었거든ㅜ 사설이 길었네 여튼 카데바를 가본 적이 없어서 나는 잘 모르겠지만 장기보다는 냄새 견디는 게 좀 더 힘들 거다~로 정리할게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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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넘 진심으로 알려줘서 나 진짜 감동이다..ㅠㅠㅜ
우리 병원은 원티드를 자세하게 안받고 특파 지원/미지원, 외래 지원/미지원 이게 끝이라 내가 특파를 지원해도 병동으루 튕길 수 있는 쌩 랜덤이긴 한데 그래도 내가 저 지원/미지원을 선택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줘서 고마워ㅜㅜㅜ
수술실은 실습도 안해봐서 고민이 더 많긴 한데 나는 루틴도 좋고 새로운 것들을 추가적으로 배우는 것도 너무 좋아하거든 ㅜㅜㅜ 내 지식이 추가되는? 그런게 너무 좋아...

중환자실이랑 수술실 둘 다 지원으로 선택해야겠어 고마워!!

혹시 입사하고 만약 수술실에 배정받으면 그때도 모르는거 물어봐도 될까?ㅜㅜㅜ 물론 병원마다 다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거라던가 단순 내 궁금증이 생기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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