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옌청이 좌타자에 강하고, 좌타자가 왕옌청의 스위퍼를 치기는 쉽지 않다는 판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날 KIA는 선발 라인업에 우타자를 가득 채웠다. 이 감독은 "(왕옌청이)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점이 있다. 도영이도 계속 수비에 나가고 있다. 도영이를 지명타자로 하루 빼기 위해서 우혁이를 3루에 냈다"고 말했다.
이어 "왼쪽 투수니까 확률적으로 데이터적으로 타율 차이도 조금 많이 난다. 우타자가 확실히 조금 더 유리할 것이라 판단을 해서 우혁이를 먼저 스타팅으로 냈다"고 선발 라인업 구성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