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무살이고 다른 애들은 여기저기 타지 여행 다니고 하는데 나는 종강하고 가족여행 빼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본 적이 없음
오히려 고등학생 때 더 풀어줬던 것 같음 고딩 친구들이랑은 타지 멀리도 다녀오고 했는데 스무살 되니까 더 통제적으로 바뀜..
나 일탈한 적도 없고 걱정 시킬만한 짓도 한 적 없고 대학 들어가고 집 학교 집 학교 반복 했는데 .. 이번에 친구랑 타지 가기로 했는데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너 가기만 해 보라고 함
이번에 같이 여행 가는 친구는 엄마끼리 알고 초딩 친구인데도 안된다고 함 ㅠ
그래서 걍 엄마 잘 때 아빠한테 가서 아빠 카드로 차표 끊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끊고 지금 엄마 앞에서 아빠랑 나랑 둘 다 죄지은사람처럼 입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고 있음..
무서워ㅜㅜ 차표 끊었다고 하면 극대노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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