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20후반 남성이고, 20대초반에 장기연애하고 1년 자숙 가지고
새로운 사람 만났는데 너무 결혼하고 싶은 나머지 많이 서툴러서 헤어짐.
그리고 거짓말 안하고 각종 자리란 자리는 다 나가면서 썸만 10명 넘게탄거같음.
10명 탔다고 치면 10명은 다 사귀려면 사귈 수 있었던 사이까지 진전했었거든?
마지막엔 결국 내가 마음이 더 안가서 끝냈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섣불렀나싶긴
했는데 그 순간엔 내가 최선이었겠지 생각하면서 그냥 사는데. 내가 눈이 높아진걸까
그렇게 많은 사람 스쳐지났는데 내가 그러면서 내 스스로 느낀건
1번 연애가 하고 싶냐 묻는다면 >> 그랬다면 이미 이런 글 안쓰고 저중에 하나 만났을듯
2번 몸의 외로움이 있냐 묻는다면 >> 그게 목적이라면 나쁜말로 ㅁㅂ라도 했었을거임.
근데 난 썸과정중에 마음이 더 안가서 손도 일체 안잡고 선은 확실하게 더 넘어가진않음.
위 2개만 봐도 연애가 고픈건 아니지않아? 사실 최근에 헤어지면서 든 생각이 이제는
제대로 된 사람 만나서 몇년만나고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서 그런지, 내가 상향된거야??
나도 나를 모르겠어 이 시기를, 분명 썸 탈때마다 처음엔 좋아서 다가간게 맞았음.
그건 부정안함, 근데 갈수록 단점이 극대화되니 내가 끝내는건데 그 과정도 내가 좋지는
않잖아 사람마음이란게.. 진지하게 조언을 해줫으면 해 한번도 꺼내본적없는 이야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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