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사한지 6개월도 안 됨
오늘 처음하는 업무가 생겼는데 같은 부서 매니저한테도 물어봤는데 매니저도 모른대서
이전에 해본적 있는 직원을 겨우 찾아서 도움 요청했거든
옆에 와서 설명 해줬고, 들으면서 모르겠는거 물어봤어
근데 갑자기 혼자 풉 웃더니 매니저 쳐다보면서 엄지손가락은 내쪽 가리키면서 ‘하나하나 다 설명 해줘야 하네요?’ 이러는거야
순간 음..? 뭐지.. 했다가 곧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
바로 옆에 있는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비웃는 그게..
무시 당하는거 같고.. 고개만 돌리면 단가..?
아니 나는 알려주는 것만 그냥 듣고만 있었어야 하는거야?
하.. 이 회사는 뭘 물어보면 다들 귀찮은 티/짜증 다 내고,
그러면서 생색도 내고 사람 눈치보게 만들어..
약 30분 전의 일인데도 기분이 계속 찝찝함..
오늘도 질문한 내가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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