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KIA
결정을 재촉한 건 박민의 부상이었다. 박민은 올 시즌 KIA 유격수 가운데 가장 많은 316이닝을 소화했지만 최근 허리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단순한 근육통 수준은 아니어서 복귀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태다. 심 단장은 “수술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당장 돌아오기는 어렵다. 현장에서도 내야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심 단장은 “전반기를 마친 뒤 포지션별 기여도를 살펴봤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은 곳이 유격수와 2루수였다”고 돌아봤다. 야구 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23일까지 KIA의 2루수 포지션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 총합이 0.72로 10개 구단 중 7위다. 유격수에선 고개를 더 떨꿨다. WAR 합계 0.36으로 최하위 키움(-0.20)에 이어 9위에 머물렀다.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주석을 낙점한 이유는 경험이었다. 현장의 요청에 프런트도 고개를 끄덕였다. 1군 통산 997경기에 출전한 하주석은 유격수를 중심으로 2루와 3루까지 맡을 수 있다. 심 단장은 “풍부한 경험을 우선적으로 봤다. 나이와 현재 전력을 고려했을 때 기존 선수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주석을 낙점한 이유는 경험이었다. 현장의 요청에 프런트도 고개를 끄덕였다. 1군 통산 997경기에 출전한 하주석은 유격수를 중심으로 2루와 3루까지 맡을 수 있다. 심 단장은 “풍부한 경험을 우선적으로 봤다. 나이와 현재 전력을 고려했을 때 기존 선수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반대급부로 불펜 투수 이형범을 내주는 결정은 쉽지 않았다. 심 단장은 “이형범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였고 긴 이닝도 잘 책임져줬다. 고마운 선수”라면서도 “현재 투수진이라면 공백을 버틸 수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닝을 소화할 불펜이 필요했던 한화의 사정과도 맞아떨어졌다.
하주석 역시 고점 상황서 KIA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새로운 환경이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심 단장은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환경이 바뀌면 이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주석의 합류는 기존 내야진에도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심 단장은 “자연스럽게 건강한 경쟁이 만들어지지 않겠나”라며 “후반기에 필요한 내야 자원을 보충하는 데 이번 트레이드의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하주석 역시 고점 상황서 KIA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새로운 환경이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심 단장은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환경이 바뀌면 이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주석의 합류는 기존 내야진에도 자극제가 될 전망이다. 심 단장은 “자연스럽게 건강한 경쟁이 만들어지지 않겠나”라며 “후반기에 필요한 내야 자원을 보충하는 데 이번 트레이드의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