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KIA
이의리(24)가 다음주 선발 등판한다. 시라카와 케이쇼(25·이상 KIA)와 일단 한 번 자리를 맞바꾼다.이의리는 다음 주 대구 삼성 3연전 중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순서대로라면, 23일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던 시라카와가 다시 던질 차례인 29일이 된다. 다음주에 시라카와는 롱릴리프로 중간 대기할 계획이다.
이범호 KIA 감독은 “삼성이 워낙 강팀이다. 시라카와보다 이의리를 선발로 냈을 때 우리 확률이 더 높다. 빠른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이의리는 언젠가 되든 다시 선발을 해야 하는 투수다. 밸런스 좋고 컨디션 좋을 때 붙여보고 싶기도 하다”라며 “이의리가 중간에서는 어느 정도 능력치를 보여주는지 확인했으니 선발로 기용하고 좋은 모습 보이면 밀고 가고, 그렇지 않으면 다시 중간으로 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단은 시라카와와 이의리를 한 턴 맞바꾸는 의미다. 시라카와가 워낙 좋지 않은 상태라 삼성전에 한해 일단 이의리를 선발로 세워 상태를 살피기 위함이다.
아시아쿼터 투수 시라카와는 6월초 입단해 23일 한화전까지 8경기(선발 7경기)에 등판, 2승4패 평균자책 5.77를 기록하고 있다. 2승 중 1승은 6월21일 KT전에서 선발 김태형에 이어 4이닝을 던지고 거둔 구원승이었다. 시라카와는 7월 이후 3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교체됐다. 롱릴리프로 나갔을 때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는 시라카와를 한 번 정비시키는 의미에서라도 중간계투로 일단 자리를 이동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