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집에서 자고 아침에 애인이 밥하는 날이라 내가 먼저 씻느라 몰랐는데 오늘 아침을 왠지 거하게 한거임 막 갈비찜 이런겈ㅋㅋㅋㅋ 어제는 뭐 장조림용이라고 해놓고
아침부터 왤케 무리했냐 했더니 뭐~ 걍~ 이렇게 말 늘이더니 밥 먹다가 평생 내가 무리하면 어떠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다 먹어갈때 쯤 주머니에서 반지 꺼내더니 자기랑 결혼해달라고 .. 그런식으로 프로포즈함 오늘 생각해보라고 하고 자긴 셔틀 타야된다고 후다닥 나갓다 ... 난 이제 버스탔는데 이제서야 먼가 두근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칰구들한텐 말 못하겠고 걍 여기에 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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