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도 사진찍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평소엔 안찍는데 좀 붙는옷 입었을때(노출이 있는건 아닌데 몸 라인이 보이는 롱치마나 수영장 갔을때 래쉬가드+반바지 이런거) 너무 이쁘다고 사진찍으려고 하거든? 근데 이거 불쾌하면 내가 예민한건가.. 내가 막 바스트가 있고 그런건 아냐 그냥 골반 라인이 좀 자신있어서 놀러갈때 저런식으로 입는편인데 그런거면 그냥 내딸 잘났구나 싶어서 자랑하고싶나? (사진찍는 이유를 추정하자면 아빠가 아빠 친구 딸들 사진 몇번 보여줬거든 아빠도 그런식으로 자랑하고싶은건가 싶긴해)
+ 댓글 계속 추가되길래 안하려고 했는데 덧붙이자면 사실 예전에 아빠가 친구들끼리 노출사진같은거 돌려보다가 가족 단톡방에 잘못 올려서 걸린적이 있었어 그 친구들이 저 친구들이랑 같은 사람들인줄은 모르겠고 정말 딸이 이뻐서 찍는걸수도 있지만 내 입장에선 나도 그 사진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 찝찝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해... 그래도 아빠를 그런식으로 생각한다는거에 내가 잘못된건가 매번 혼란스러워서 물어봤어 다들 답변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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