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같이 저녁 먹다가
아빠가 20대때 고양이 키우다가 다른 사람한테 입양보내고
엄마 만나고서 같이 강아지 데려왔다가 또 다른 사람한테 입양보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됐어
나는 평소에 부모님이랑 아주 친한데
이 얘기 듣자마자 갑자기 너무 급 실망감이 드네….
나는 평소에도 인터넷에서 파양했다는 이런 글들만 봐도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오르는 사람이라
평소에 존경했던 부모님이 그랬을 줄은?? (몇십년전이지만)진짜 상상도 못했어
지금도 다 같이 강아지 한 마리 잘 키우고 잇고 ㅜ..
하 ㅠ….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저 말을 잊어야할지? 모르겠네
부모님은 ‘그때 상황이 좀 그랬어~~’ 그냥 대충 넘어가려는 듯한 말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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