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왔는데 집주인들이랑 같이 사는데 60대 처럼 보이는 인도인 부부거든...?
근데 집 규칙이랑 환경이
-평일은 저녁 7-9시 사이에만 빨래 가능, 주말은 아무때나 가능
-가스렌지 사용 못하는데 오븐이랑 전자렌지 사용 가능, 내 방에 전자렌지 있고 밥은 내 방에서만 먹어야 됨(집 주인들 비건이라 고기 냄새에 예민)
-샤워 밤 9시 이후로는 자제, 일주일에 1-2번은 9시 넘어서 해도 봐줄 수 있음
-침구 줬는데 아무리 환기 해도 침구랑 방에서 퀘퀘...?한 냄새가 안 빠짐...(빨고 싶은데 평일에 집 오면 세탁기 돌리기 힘든 시간임..)
-집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긴 한데 그렇다고 막 깨끗한 건 아니긴 함 그래도 다른 집에 비교하면 깔끔한 편
-아주머니가 재택근무 해서 소리에 좀 민감한 편인 것 같음(근데 집에서 인도풍 노래 나옴...ㅋ 작게 틀긴 하는데 자기 전까지 계속 들음..)
-성격상 눈치 엄청 보는 성격이라 집 오면 방 밖을 못 나가겠음 어차피 갈 곳도 없긴 하지만...
-렌트비랑 각종 세금들이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금액대임
지금 상황이 이런데 너무 불편하면서도 이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가려면 빨리 말해야 돼서 미칠 것 같아... 내가 오히려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만약 이사 간다고 해도 더 안 좋은 집에 갈까봐 걱정돼서 ㄹㅇ 정병 걸릴 것 같음 하루종일 집 고민만 하고 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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