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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

새로 이사왔는데 집주인들이랑 같이 사는데 60대 처럼 보이는 인도인 부부거든...?

근데 집 규칙이랑 환경이

-평일은 저녁 7-9시 사이에만 빨래 가능, 주말은 아무때나 가능

-가스렌지 사용 못하는데 오븐이랑 전자렌지 사용 가능, 내 방에 전자렌지 있고 밥은 내 방에서만 먹어야 됨(집 주인들 비건이라 고기 냄새에 예민)

-샤워 밤 9시 이후로는 자제, 일주일에 1-2번은 9시 넘어서 해도 봐줄 수 있음

-침구 줬는데 아무리 환기 해도 침구랑 방에서 퀘퀘...?한 냄새가 안 빠짐...(빨고 싶은데 평일에 집 오면 세탁기 돌리기 힘든 시간임..)

-집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긴 한데 그렇다고 막 깨끗한 건 아니긴 함 그래도 다른 집에 비교하면 깔끔한 편

-아주머니가 재택근무 해서 소리에 좀 민감한 편인 것 같음(근데 집에서 인도풍 노래 나옴...ㅋ 작게 틀긴 하는데 자기 전까지 계속 들음..)

-성격상 눈치 엄청 보는 성격이라 집 오면 방 밖을 못 나가겠음 어차피 갈 곳도 없긴 하지만...

-렌트비랑 각종 세금들이 싼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금액대임


지금 상황이 이런데 너무 불편하면서도 이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가려면 빨리 말해야 돼서 미칠 것 같아... 내가 오히려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만약 이사 간다고 해도 더 안 좋은 집에 갈까봐 걱정돼서 ㄹㅇ 정병 걸릴 것 같음 하루종일 집 고민만 하고 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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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집값이 많이 싼 거 아니면 안 들어가 살면 좋겠음 어느 나라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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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유럽 쪽이야...ㅠ 익인이가 봐도 별로긴 하지...? 난 내가 예민한가 싶어가지고...ㅠㅠ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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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서유럽은 아니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살다 보면 불규칙하게 살 일이 꼭 생김 근데 저 불편한 특수 통제사항이 서너 개도 아니고 몇 개야 저거?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 거 같은데.. 쓰니는 군인처럼 매일 규칙적으로 루틴화해서 지내도 스트레스 안 받음? 나는 생리때만 되면 잠 늦게 자서 밤에 작업할 때도 있고 가스렌지 쓸 때도 있음.. 저건 나한테 불가능.. ㅋㅋ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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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막말로.... 내가 고시생이거나 수능 앞둔 수험생이라 일년간 루틴화된 삶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아야만 하는 상황이면 들어가 살 집 같음 싸고 내가 루틴 벗어날 때 쟤가 잡아주니까 ㅋㅋ 근데 이것도 일년이 최대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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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ㅠㅠ 진짜 통제적인 것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객관적으로 말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 흑 지금 집주인들 집에 없어서 연락 하고 있는데 잘 말해봐야겠다...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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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외국 살아본적없긴한데 가스레인지 안되는건 좀 에바아니야..? 요리어케함... 맨날 냉동식품만 먹을것두아니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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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진짜 좀 그렇긴 해 돈 아끼고 싶어서 걍 내가 해먹고 싶은데...ㅋㅋㅠㅠ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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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네 퇴근시간이 몇 신데? 시간만 잘 맞으면 오히려 편할 거 같음 난 규칙 따르는 것보다 위생개념 박살난 데서 사는 게 더 힘들어서… 근데 시간대 안 맞아서 빨래청소식사 다 어긋나면 힘들 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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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가스렌지 사용 불가는 그냥 시간대 상관없이 쭉 사용 안 되는 거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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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지금은 5시 전에 집 오긴 하는데 다른 일도 생각 중이라 어찌 될진 모르겠어...ㅠ 가스렌지는 아예 사용 못해서 오븐이랑 전자렌지만 사용 가능해ㅠㅠ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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