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카펜데 내가 시키고 싶었던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였고 난 그렇게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내 음료 나와서 픽업대 가니까 핫으로 나온 거임..
그래서 내가 엇 〈 이러고 바로
저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 라고 하려는 찰나에
잠깐만; 내가 키오스크 만질 때 아이스랑 핫 선택란에 제대로 선택했었나?! 안 한 것 같기도..? 아 안 했구나ㅠㅠㅠㅠ 〈 이렇게 생각 들어서
아... 죄송한데 혹시 아이스로 변경 가능할까요ㅠ 〈이렇게 말했거든
근데 거기 직원분이 갑자기 눈빛 싸해지더니 그렇게는 안 되세요~ 〈 이러시길래 당황타서 아 그럼 어쩌지 하고 서있는데
하 얼음은 넣어드릴 수 있는데 그렇게 해드릴까요 〈이러셔서
네!!ㅠㅠㅠ 〈 이렇게 대답하니까 또
하 근데 음료 양은 줄어들텐데 괜찮으세요 〈이러시길래
어쩔 수 없죠 그렇게 주세요ㅠ 〈이랬는데 한숨 팍 쉬면서 음료 싱크대에 1/3 버리고 핫으로 나온 종이컵에 그대로 얼음 6개 정도 담고는 주시길래
저.. 혹시 컵은 플라스틱으로 변경이 안 될.. 〈까지 말했는데
네. 안되세요. 〈이러셔서 그냥 종이컵 그대로 받아 나옴...ㅠㅠㅠ
태도가 너무 싸늘해서 생각해보니까 대충 무슨 오해를 하신 건지 알겠어서 내가 안 따진 것도 있는데 뭔가 너무 억울해서 맴이 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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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빨아주는 건지 이해 안 가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