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좋아해서 애들 진짜 많이 키워봤는데 살면서 얘 같은 애는 처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마트에ㅐ서 데려왔었는데 애들 관리하는 아줌마가 진짜 험하게 다뤄서 얘가 사람 손 타는 거 진짜 무서워하고 경계도 심함.
막 맨날 큰소리로 내 손만 보면 찍찍거린단 말이야?
그런데 늘 손에 있는 먹이는 받아먹으면서도 찍찍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배 조금 잘라서 주는데 찍찍거리면서 씹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찍...하면서 그 쪼꼬만 손으로 엄청 빠르게 배 냠냠함ㅋㅋㅋㅋㅋ그리고 다 먹고 손으로 와서 더 없나 냄새 맡고 지 갈길 간다...☆
얘랑 친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