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우던 강아지는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몸도 안좋고 그랬었어
죽던 날 밤에는 애가 막 토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는데 계속 옆에 있어주다가 잠시 내 방 들렸다 온 사이 죽어있더라...
지금 생각해도 가슴아픔 혼자 갈 때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