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런 일 겪었는데
솔직히 내가 그 사람한테 무슨 권리로 먹지말란 소리 못하는건 맞는데
굳이 개 키우고 예뻐하는 사람앞에서 근데 진짜 맛있다고 실수로라도 먹어본적없냐면서 신나서 말하는데
진짜 얼굴 치고싶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한텐 개는 그냥 동물일 뿐이지만 진짜 나한텐 내 가족이고 동생이고 동반잔데
진짜 그러고싶나ㅋㅋㅋㅋ
진짜 아직까지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