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온지는 이틀됐구, 태어난지 50일 겨우 넘은 말티즈야. 애가 사람을 엄청 좋아해. 처음보는사람한테 안기고 뽀뽀하고 애교도많고, 그런건좋은데...조금만 혼자있어도 많이 불안해하는것같아. 거실에서 잘 논다 싶어서 방에 들어가면 낑낑거리고, 아까도 화장실가서 볼일보는데 자다가 언제 깻는지 내방 왔다갔다 거리면서 울더라... 지금은 애기니까, 싶다가도 나중에 커서도 그러면 어쩌나 싶어. 분명 집에 혼자있을 때가 생길텐데. 이런거 훈련..시킨다해야하나?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