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면 애가 엄청 조용히 다녀서 나도 모르게 길가다가 가끔 걷어차게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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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밟거나...ㅋㅋㅋㅋㅋㅋ

진짜 안밟고 싶은데...

그냥 걸으려고 발뻗으면 뭔가 부드러운게 퉁 하고 치임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게 고양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

살살 차이면 안놀래서 그냥 가던길 가던데

거침없이 걸어가는데 치이면...진짜 놀래서 도망감...

그럼 나는 또 달려가서 붙잡고 사과해야함 ㅠ퓨ㅠㅠ 

조용조용 다니는건 좋지만..가끔 흠칫흠칫 함ㅋㅋㅋㅋㅋ

[글쓴이]

물론 주위를 살피며 걸어도 진짜 어느순간 퉁하고 치임 ㅠㅠㅠ

[익인1]

아이고 쓰니도 고양이도 괴롭겠다ㅠㅠㅠㅠㅠㅠ

[익인2]

아 귀여운데 부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냥이 붙잡고 사과하는 너익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 부쨩해ㅠㅠㅠㅠ쓰니도 불쌍ㅋㅋ큐ㅠ류류ㅠㅠㅠㅠ류ㅠ류류류 둘 다 뭔데 귀엽냐ㅠㅠㅠ

[익인5]

바닥보면서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ㅠㅠㅠㅠㅠㅠㅠ맛난거 많이먹여줘ㅠㅠㅠㅠㅠㅠ

[익인7]

고퉁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도 가끔 그래
근데도 웃긴게 밟힐수도 있단걸 알면서도 발밑에 조용히와서 식빵자세하고있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