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를 맨처음엔 주워왔는데 오빠가 여주에있는농고를다녔거든 그래서 포매처음발견했을때 학교에서 조금키우다 방학되서 학교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우리집에서 키우게된거거든 그게처음 포메가 우리집에 올때였거든 학교에서 키울떄 누가 버린거였나봐 포메가 사람을좋아해서 오빠를 따라왔다는데 목줄이없었데 그래서 처음 키우게 된거였는데 그랬던 새월이지나서 6~8년정도 같이살고있어 우리집 처음 올떄도 성견이었는데 지금은 할아버지가된거같아 7월?8월 달쯤에 털을 한번밀어웠는데 지금까지 안자라고있어그리고 산책을나갈떈 우리집주변에 차도별로 안다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포메는풀어놓고 산책을하고 다른2마리강아지는 목줄채워서 산책하는데 몇일전에 산책할때 걸음도 많이 느려지고 쫒아오는 속도도 많이 느려진거같아..예전엔 바로옆에서 같이 걸으면서 산책도하고 그랬는데 포메 혼자 뒤쳐져서 오니까 불쌍하더라고..목줄 채워서 같이오면 안되냐고 생각할 사람도있을거 같은데 워낙 작고 나를 잘따라오는편이라서 목줄채워서 다니면 포매가 답답해 할거같아서 안하고 산책해. 산책하는 것만 봐도 많이늙은거같기도해.. 일년후나 이년후쯤에 생을마감할수도 있는데 그때까지라도 포메한테 해줄수있는일이 머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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