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고
간식달라고 애교도부리고
손넘기놀이 좋아해서 내손 졸졸 쫓아오고
지금은 하늘나라에갔지만 덕분에 5년동안 너무 즐겁고 고마웠던 아이야ㅎㅎ
이번 봄에 떠났지만 문득문득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