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원래 엄마께서 강아지 키우는거 반대하시구 그러셨는데 엄마 친구분들 강아지 키우는거 보고 사진보면서 요즘 막 귀엽다고 하시더라고ㅋㅋㅋ 심지어 엄마가 친구한테 강아지 분양 할 생각 없냐는 말 까지 물어봤다는데 엄마께서 나 고등학교가서 분양받자고 하신적도 있거든! 그래서 질문좀 해도 될까? 딱히 아직 키우고 싶은 종은 없는데 난 스피츠나 포메 같은 강아지가 너무 좋아ㅏ...ㅠㅠㅠㅠ 어릴때부터 강아지에 대한 책이나 인터넷으로 접한 것도 많아서 얘네가 털빠짐이 심한 종이라며... 빗질을 하면 털빠짐이 그나마 적다는 말을 봤거든? 굳이 저 위에 아이들을 키우는게 아니더라고 털빠짐이 많은 장모종은 빗질 잘 해주면 확실히 털빠짐이 적니? 그리고 내가 아파트에 사는데 우리 아파트 주민들중에 견주가 많으셔서 딱히 강아지에 대해 제약을 없어 키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혹시 많이 불편할까? 그리고 강아지를 처음 분양하는 사람이 스피츠나 포메 분양하면 관리하기 어렵니? 털빠짐이 자꾸 맘에 걸려서... 끄응 내 친구가 자기집 스피츠가 쇼파에 앉았다 일어나면 완전 하얗게 변한다고... 그정도로 털빠짐이 심하다구 하니까 좀 고민되가지고ㅠㅠㅠ 근데 진짜 그 복슬하고 이쁜 하얀털을 포기할수는 없어ㅓ...ㅠㅠㅠㅠㅠ 사족이 너무 길다 음음 보기 어렵겠지만 위에 질문에 답해줄수 있니? 아니면 조언같은거나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