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다 무지개다리건너버렸어....
진짜 귀여웠었는데 햄스터가 이불덥고자고 내가 쿠션도 하나줘서 배게배고 잤다 ㅋㅋㅋ
겨울에는 더 따뜻하라고 수면양말 두개 겹쳐서 동굴만들어줬더니 밑에 구멍뚫어놓고는 그 구멍으로 오잉?하고 쳐다보고
한마리는 어릴때 내가 물먹여줘서 그런가 내가 물 안먹여주면 안되는 애였고 완전 순둥이였는데
한마리는 왔다갔다하는 동굴 시소? 같은거 사줬더니 이상한 소리들려서 가봤더니 동굴시소 안에들어가서 시소 반절 갉아버리고있었다
아무튼 귀여운 애들이었는데... 톱밥이랑 솜털톱밥 완전 높게 깔아주면 그사이로 동굴파듯이 다니고...하..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