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 별이 달이라고 길고양이 두마리키웠다? 그때도 어느날 갑자기 예고도없이 갑자기 엄마 교회 아는사람 줘버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루죙일울고 그때 그 지알지알 다했는데 오늘 또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만원만받고 길냥이도아니고 페리시안냥이인데 5만원받고팔아버렸엌ㅋㅋㅋㅋㅋㅋ더 어이없는건 내가 오늘 아파서 학원을 안갔단말야 근데 우리엄만 아파서 빠지면 진짜 미쳤다는듯이 취급하고 하루종일 구박하는데 오늘 유독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짜져서 방에만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옷입는거임ㅋㅋㅋㅋㅋㅋ어디가냐니까 "니가알아서뭐하게"라길래 그냥 폰이나하고있는데 갑자기 양갱이를 가방에 넣어버리고 나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까 아침에 누가 입양하기로하고 엄빠둘이 사기극 펼친거ㅋㅋㅋㅋㅋㅋ 오늘 내가 학원갔으면 어렸을 때처럼 또 그랬다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지금 이야기하는데 니가 걔한테 이쁘다 이쁘다만해줬지 해준게 뭐있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