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부심이 그냥 좀 나 공부잘한다 으슥대는건지
(이 정도면 해도된다 생각해 다 자기노력의 결과고 자랑할만한 일이니)
아니면 남 깔아뭉개는 건진 모르겠지만
그 글보고 내 옛날친구 생각나서 적어봄
친구냔이 한 말과 만행들
(편의상 개가 한말은 진하게 해놨어..)
1.시험 한달전부터 난리치기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시험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달밖에안남았어 근데 넌 안해?ㅎ
2.수업시간에 선생님 뭐 말만하면 엄청나게 따지는데
쌤이 틀린게아니라 지가 억지부리는 거임 어휴..
3.너 수업시간에 맨날자더라
(지도 잠)
4.영어할때 발음 완전 꼬와서 함
근데 원어민처럼 말하고싶으면 똑바로 말하던가
무조건 혀만 굴림
홸로 티춸~굿몰닁
5.수업 바로 이해못하는거 이상하지않아??
근데 애가 상위 1%정도면 이해할수있어
학교에서 3등급 하는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등급도 대단하긴 한데 너무 남을 깔봐서
지금은 친구아닌데
애랑 친할때 진짜 스트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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