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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하 웅니라는 말 너무 싫어..140 11:268558 0
일상친구가 등본 주소지 우리집으로 해줄수있냐는데 괜찮운거야....? 83 9:5859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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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일본어 잘하는거야?2 09.22 11:09 44 0
보통 원룸살이는 몇살때까지.하는거야???4 11:23 133 0
시원할려고 치마입는데 속바지 입든 안입든 자유아님?13 09.22 11:42 109 0
진짜 배려있는 사람은 이건거 같음..2 09.22 16:45 143 0
이성 사랑방 연애는 쉽게 하는데 오래 못 가는 이유는 뭘까?5 1:01 109 0
새벽갬송인데 갑자기 엄마에게 미안하네 1 1:31 25 1
아이폰16이 15보다 화제성 높아??3 09.22 21:18 135 0
월급 220~230 난이도 하 vs 월급 330 난이도 상44 09.22 23:14 634 0
내가 아는 선배가 자꾸 내 최애처럼 굴어 왜그러는거냐고 물어보까? 1:31 27 0
호르몬 ㄹㅇ 귀신같네 11:23 37 0
개레전드 바보 비용; 2만원짜리 아메리카노 보고갈사람70 11:58 1305 0
가족들이랑 싸워서 냉전중인데 09.22 11:10 15 0
하진짜 알바 때려치고 싶은데 내년에 돈 쓸 곳 많아서 못함3 09.22 17:35 74 0
울회사에 찐남미새있는데1 09.22 18:14 185 0
이 패션 손민수하고 싶은데 요즘 입기 촌스러워?44 10:10 1481 0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움16 09.22 11:10 5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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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 것 같아서 죽고싶다8 09.22 22:02 106 0
20대 초반 왜 글케 좋다하는 건지 점점 알 것 같음5 3:40 84 0
남미새는 왜 예쁜애가 없는걸까?53 09.22 19:51 9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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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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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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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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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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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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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