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려야 될까..?? 그 얘기 듣고 찾아보니까 미용 목적으로 하는 건 정신나간 거라고 진짜 위험하다 그러더라고... 생활하는 데는 전혀 문제 없고 그냥 턱이 좀 많이 길고 주걱턱 꽤 있는 정도거든.. 자기는 되게 컴플렉스라고 그러는데 그것도 이해는 되긴 해도 혹시 부작용 올까봐 내가 다 무서워 진짜로... 그리고 부모님 돈으로 하는건데 엄마아빠 둘 다 애가 그렇게 컴플렉스라는데 시켜주는게 낫지 않나 이런 마인드라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모르겠어ㅠㅠ 내가 신경쓰는건 오지랖 아닌가 싶긴 해도 진짜 내가 너무 걱정이 되는데 어떡하지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