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엄청 심한 겹쌍이었어 평소에도 두줄 겹쌍은 계속 졌었는데 ㅜㅜ 좀 피곤하거나 늦잠자면 쌍테를 붙여서 만들어줘야할 정도로 처참.. ㅜ 아침마다 준비할 때도 시간 너무 오래걸리고.. 쌍꺼풀을 한줄로 만들려고 자꾸 눈을 치켜뜨고 힘주게 되면서 너무 불편하더라구.. 주변에서도 되게 피곤해보인다고 자꾸 그러고.. 도저히 이 눈으로 살아가는게 시간낭비다 싶어서 상담을 받고 지난 추석연휴 앞두고 수술했엉 이제 이번주말이면 한달이다 시간 진짜 빨라 쌍꺼풀은 절개라서 원장님이 붓기빼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긴햇는데 수술하고 일주일간은 소시지야ㅜㅜ 실밥빼고나면서부터 좀 붓기가 서서히 가라앉더라구 아직까지 아침에 일어나면 라인 전날보다 두꺼운거 같고 막 그래 라인이 그때그때 바뀌는 느낌이랄까 수술은 딱 절개만 했어 절개는 겁이 나긴했는데.. 내 눈에는 절개만이 답이더라구ㅜ 시간 좀 지나가면 붓기도 빠지겠지? 완전 내눈 같았음 좋겠다 아직 이질감이 있음…눈도 좀 뻑뻑하고 건조한거같구 ㅜㅜ 그래도 두세겹 겹쌍보다는 훨씬 행복하다 두세겹 겹쌍지는 쀼들 고민하지말구 쌍수 두번하세요 세번하세요 ㅋㅋㅋ
최근이야 조금씩 화장할맛 납니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