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밖에 안되서 실빠진지는 아직 안했는데 진짜 내가 식탐 대박이거든? 약간 음식 남기는 꼴 못보는 사람 뭔지 알아? 치킨이랑 그런거 정말 좋아하고 위도 엄청 크고 그런 사람이란말이야 근데 원래 다이어트 할때는 치킨이랑 과자랑 눈앞에 있으면 먹고싶은데 참는다는 심정이자나 근데 한약 먹으면 그냥 안먹고싶어... 뭔가 뷔페 갔다온 뒤로 음식 먹기 싫은 그 기분이야 그리고 내가 원래 안먹으면 손떠는 그런 나약한 몸인데 한약 먹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하루에 400칼로리 이정도 먹고있거든?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오늘 보니까 내가 먹던 음식들이 다 칼로리가 엄청 낮더라구) 근데 손 떠는거 하나도 없어 대신 몸에 기운이 좀 없다... 그리고 운동 좀만해도 땀 잘나서 좋다... 엄마한테 욕먹어가며 한약 지었는데 잘한것같아 아직까지는 부작용도 없는것같고 살 진짜 뺄수있을것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