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통통에서 다이어트로 극한의 마름~마름 19-25세 유지하다가 이젠 나이도? 예전만큼 못하고 강박보다 건강함 운동 ,그외의 소중한 것들 마래 , 주변 들 의 가치를 알으니 내가 그리 마름을 강박하고 원해도 몸이 그 전 만큼 따라 주지도 않지만 더 팍팍해봐야 뭐 하나 싶고 술 이리 좋아 하는 내가 지금이면 괜찮지 않나 싶으면서도 그리 마른 상태에서 오래 있었던 나 인지라 지금은 그냥 보통 같아 가끔은 통통,,,뚱뚱 인지 왜곡인가 싶으면서도 요즘은 너무나도 마르고 ,,,잘못된거지 외모 지상주의 위주 그걸벗어나고 싶은데 이게 의지 생각만으로 안되는 문제라 운동 상담 오만걸 받아가며 여기까지 왔어 여전히 더 마르고 싶어도 평생 이렇게 해 갈거 아니고 안될거 알고 그게 겉이 그렇지 속이 건강한거 아닐꺼 알아 어때??? 답정너 아냐 ㅠㅠㅠ 살 ? 쪘다고 하기도 그렇지만 증량?? 하고 자신감 떨어져서 사진 안찍었지만 증량하면서 근육량만 올렸어 줄일 체지방도 없지만 근육이 늘어 -체중이 증가-부피 또한 증가 =살이찜 으로 착각하고 사는 나야 ㅠㅠㅠㅠㅠㅠ 만족하면서도 자신감 떨어지면서도 그렇게 내 적성과 미래를 생각하며 번뇌하고 회의하며 ,,.술쟁이는 간만에 고향와서 내일 중요한 집안일이 있어서 내일 가기 전 혼 술 마무리하다가 끄적여봐ㅠㅠ 다들 건강이 먼저야!!! 하면서도 나 스스로에겐 안돼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