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거 아니고 막 상상하던 그런 얼굴 아님 ㅋㅋㅋ 만약 1,2 중에 하나의 얼굴로만 살아야한다면? 성형 못 함 그냥 심심해서 써본 글이니 별 생각없이 보면 됑 ㅎㅅㅎ 1. 눈이 단순 큰게 아니라 매력있게 예쁜눈이고 코도 빚어놓은 거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오똑한데 하관이 중안부가 조금 길고 턱이 갸름하긴한데 뾰족 하진 않은 하관 때문에 예쁘장 이상으로는 절대 못 넘어가는 얼굴. 사진 찍으면 사진빨 너무 안 받아서 사진 찍히는거 극도로 싫어하게 되는 얼굴. 입툭튀도 조금 있어서 무방비일때 누가 보는 내 얼굴을 좀 신경써야함. 웃거나 얘기할때도 포함 그래도 주변에서 못 생겼다는 말은 절대 안 함 예쁘단 소리 들었음 들었지. 대신 “그렇게 예쁜진 모르겠는데..?” 말도 나오는 얼굴 2. 눈은 그냥저냥 평범한데 매력이 딱히 없는 눈에 코도 복코지만 그렇게 못 봐줄 모양은 아님. 대신에 이쁜건 근처도 못가고 평범 심플 그 자체 무매력으로 보이기도 하는 눈코 대신 하관이 예술임 턱이 뾰족하고 중안부 길이라던지 사진 찍으면 기가 막히게 호감형으로 나옴 그래서 무방비 사진도 두렵지가 않고 실제로도 표정관리 신경 안 써도 되는 얼굴. 아주 예쁘진 않더라도 못생길 걱정없이 화통하게 웃을 수 있는 얼굴. 만화로 그리는 얼굴형 마냥 하관이 이쁨. 대신 주변에서 “예쁜 건 아니지ㅋㅋ” 소리 듣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