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브왁하러 가는데 진짜 못버틸정도의 고통인지 하고나서 후회는 안했는지 관리는 어렵지 않은지 알러줘...

맛보기로 하나 뽑았다가 너무 아파서 예약한거 후회중인데...취소 못해ㅜㅠㅜ하ㅜㅜㅜㅋㅋㅌㅌㅌㅌㅌㅌㅌ투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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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년째 매달 꾸준히 샵가서 왁싱받고있어!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나랑 내가 소개해서 왁싱입문한 친구의 경우엔 그냥 쪼금 따가운정도? 그래서 아프다는거 잘 모르겠더라구
그리고 전문가가 해주는거라 털 결맞춰서 뜯는거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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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하기 전에는 질염도 있고 냉도 많았는데 하고난뒤로 그런거 싹사라졌어! 원래 라이너 필수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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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법은 진짜 별거없어
샤워할때 모공에 각질제거 잘해주면 인그로운헤어도 안생기고 좋아!
나같은 경우엔 스크럽제를 쓰는데
내친구는 얼굴에 쓰는 순한 필링제 사서 쓰더라구
스크럽제는 아무래도 알갱이 입자가 커서 자극적이라고 느낄수도 있어서 부드럽게 각질 불려서 빼주는? 순한제품있으면 그걸로 써도 좋을듯해!
그리고 너무 건조하지않게 브왁전용바디로션같은것도 샤워하고나서 발라주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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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많으면 아프긴 해 근데 하고 나서 편하고 좋아서 후회는 안 함 대신 매달 하는 게 좋은데 돈 부담이 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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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살많은편인데 겁먹엇던것보다안아팟어!
스킬이중요하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