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부터 지금까지 12키로 뺐다ㅠㅠㅠ

자랑스럽다 내자신ㅠㅠㅠ 

앞으로 12키로만 더 빼보자ㅠㅠㅠ

[쀼1]

헉 대박 대단하다 진짜ㅠㅠㅠㅠ어떻게 했어?

[글쓴쀼]

애초에 무게가 있던거라 금방 빠진거같아!
처음에는 클로이팅 2주하고 런닝머신 한시간하고
이주 끝나고 덤벨로 부위별 근력운동하거 런닝머신 한시간!
74에서 65까지는 금방 빠졌는데
65에서 62까지 오기는 힘들었어ㅠ
오늘 아침에 62였구

[쀼1]

클로이팅 효과 좋았어?나 전에 한번하다가 넘 힘들어서 그 뒤로 한번도 안해봤어..ㅋㅋㅋ큐ㅠ식단도 한거야?

[글쓴쀼]

진짜 처음엔 못따라했는데 하다보니 땀은 잘나는데 또 내가 할수있더라ㅋㅋㅋ 지금도 복근은 그언니 따라함...
식단도 했어! 탄단지 잘 지켜서 운동하고 나면 가끔 8시일때도 있어서 저녁은 다 닭가슴살이라 샐러드 먹은거같아
닭가슴살들이 스테이크나 큐브 이런걸로 요리되어있는건데
맛있어서 먹었다ㅋㅋ큐ㅠㅠ

잠은 저녁먹고 4시간 후에 잠들려구 했구

[쀼2]

넘 잘햇어! 멋져! 힘내 나 68에서 59인데
59로 안정감있게 들어오기까지가 겁나 힘들엇어

다이어트는 계단식이라고 하니까 한계단 내려올때 조금 정체기가 있어도 끝끝내 빠지니까 화이팅하자 우리!! 나는 57밑으로 내려가는게 현목표, 최종 목표는 50키로야 화잇팅

[글쓴쀼]

와 대단하다ㅠㅠ 나도 65까지는 와다다다 빠졌는데 62까지 어려웠어ㅠㅠㅠ
몸이 적응하면서 내려온거같아서 참고 운동 꾸준히 하려고ㅠㅠㅠ 앞자리 바꿀때 팁있니??ㅠㅠ
코로나로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20키로 쪘는데 원래 50키로대일때보다 운동하는 지금 60키로대가 눈바디 더 좋다ㅎㅎㅎㅎ
이래서 다들 운동하라고 하는건가봐

[쀼2]

걍 사실 별 생각을 안하고 그래 오늘은 59.8이네~ 그래 오늘은 60.5네~ 오늘은 59.7이네~오늘은 61이네~ 이런 식으로 안내려가도 스트레스 안받고 한동안 지냈는데 (다이어트는 그냥 하던대로 했어 난 빡센 다이어터 아니어서 그냥 적당히 적게먹고 적당히 움직임) 어느날 조금조금 내려와서 요새는 58.5~59.4 왔다갔다 해!!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중요한것 같아 ㅎ

나는 무릎 다쳐서+코로나시국 때문엨ㅋㅋㅋㅋㅋ 15키로 쪘어! 우리 비슷하군 ㅎ

맞아 운동이 짱이야 . 쀼도 대단한걸! 열심히하고 있는 쀼 너무 멋있고 장하다!!!!!!

천천히 빠진 살일수록 요요가 안오니까 늦게 빠진다고 조바심 내지 말자!ㅎㅅㅎ

[글쓴쀼]

몸무게에 너무 집착안해야겠다ㅋㅋㅋ
맞아 나도 이번년도 국시 공부하면서 천천히 뺀다고 생각하면서
먹고싶은거있음 어쩔땐 먹고 다음날 운동 열심히하고
그러면서 빼려고ㅎㅎ

지금까지 12키로 뺐는데 설마 이번년도 8개월동안 12키로를 못뺄까~
생각하니깐 너무 기분좋구
할만한거같아ㅋㅋㅋㅋ
물론 8개월보다 더 빨리 다이어트 끝내려고 하겠지마뉴ㅠㅠ

친구들은 다이어트 한다하면 그냥 산책하거나 아니면 초절식해서 몸에 안좋다고 말해도 안들어서 이런말 잘 못했는데
쀼가 잘 말해줘서 내가 주저리주저리 말한거같다ㅠㅠㅠ 그래도 말하니 역시 풀리네ㅎㅎ
고맙구 다이어트 열심히행!

[쀼2]

헉 쀼도 혹시 가노간호..? 그렇다면 더.. 화이팅하자... 간호가 아니라도 우린 국시...다이어터 동지야..... 나도 넘 즐겁고 기분 좋앗어 고마어! 조은 하루돼!!!!

[글쓴쀼]

2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국시다이어터들 힘내자ㅠㅠ

[쀼3]

대단해.. 나도 한달뒤에 이런 글 올리고싶다ㅜㅜ

[글쓴쀼]

할수있어! 화이팅!

[쀼3]

예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