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로에서 46키로까지 딱 뺐는데 다이어트 두 달 정도 지나니까 자제력 없어져서 자꾸 주말마다 폭식 하게 되고 꾸역꾸역 입에 음식 배가 터질 때까지 집어넣게 되고 그리고 다시 현타와서 단식하고 계속 반복되고 결국에 먹토하고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고 폭식증 고치려고 다이어트 끝냈는데 이게 보상심린지 뭔지 자꾸 게 되고 라면2개끓여먹고 디저트까지 먹고 ㅠㅠ 그렇게 먹은지 1주일 정도 지난거 같은데 폭식증은 안고쳐지고 배는 안차고 방금 오랜만에 몸무게 재봤는데 48.8이더라 요요 올 것 같은데 진짜 어떡하지 자제가 안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