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엄청난 하체부자라 그때도 허벅지 안 떨어졌었는데… 운동으로 빠진 살이 아니라 아파서 빠진 살이었는데 얼굴이 퀭해서 더 그런 소리 들었던 걸까? 아니면 원래 거의 60까지 찍었다가 갑자기 빠진 살이라 더 그래 보였던 걸까 우리 할머니 살찌면 큰일나는줄 아는 분인데 그때 엄청 흐뭇해하시면서 잘했다고 칭찬까지 하심 ㅋㅋㅋ ㅠ 지금은 60 찍고 다시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서 56까지 왔는데 4nkg까지 가면 너무 말라보이려나? 뼈대 엄청 얇고 상체가 유독 하체에 비해 마른 편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