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바른 직후엔 너무 잘 맞는데 시간 지나면 요철 부각되는 거 나랑 안 맞는 쿠션인 거야..?

그러기엔 너무 잘 쓰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그런 느낌 ㅠ

한 여섯 시간? 정도 지나서 외출하고 집 와서 씻기 전에 거울 보고 놀라

심지어 쌩얼일 때 요철 거의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좁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느낌?

무너짐이 안 예쁜 건가..? ㅜ

[쀼1]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 거 같은데 스킨케어에 더 신경 써봐 베이스는 스킨케어가 거의 다일 정도로 중요해

[글쓴쀼]

얼굴 전체가 그런 건 아니고 입이랑 턱부분이 그런 것도 수분 문제야? ㅜ

[쀼1]

웅 그 부분이 네 피부 중에 제일 건조한 부분이여서 그런 거야 다른 부분 신경 쓰느라 그 부분에 보습이나 수분이 잘 안 채워질 걸 수도 있어

[글쓴쀼]

아이고 그렇고만 수분크림 듬뿍 발라야겠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