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고 힘드니 보기좋으면 됐다 합리화하고싶어

내가 여기랑 단톡방 참여 누구보다 ㅡ개 열심히 하면서.

따로 헬스장안가고 3개월간 살뺀다고

진짜 혼자서 식단 ,운동 개칼같이 한적있는데

58까지가 한계였고..

솔직히 평생 매일 헬스장에서 살자신도 없는데..

예전마냥 모태마르진 않아도 이정도가 적당하게 예쁜거 아닌가

합리화하게되는데 ㅠ ㅠ

남들은 안그러겠지?

전몸무게가 쪄서 60. 키는 164임ㅇㅇㅇ

인바디 보통 ㅇㅇㅇ

[쀼1]

나 30대 중반인데 65키로에서 50키로 까지 뺏어
체지방률은 34에서 18로
다 할수 있어 운동 식단 칼같이 8개월 했는데
노력하면 안되는거 없던데

[글쓴쀼]

우선 매우 친창해...나도 30초인데 헬스장안끊곤 불가능이지?
이제는 전처럼 다이어트에 모두 쏟아 할애하기보단 자금 그리고 행복. 일이랑 병행하는 평생다이어트법을 알아야한다 생각해서 그런거같아 ㅠ 노력이 제일 멋있는건알지만

[글쓴쀼]

바프목적이었어 혹시? 체지방 18 ㄷㄷ대단해

[쀼1]

아니 건강하고 단단한 몸만드는거 목표
그리고 살 안찌는 몸 되려고
난 운동자체를 행복하게 만들었음
불행하면서 다이어트 하지 않았오!

[쀼2]

나 헬스장 피티 다니면서 살 뺐었어 7키로 정도? 근데 그때 식단 매번 보내고 나도 모르게 식단에 강박 생기고 피티 끝나자마자 음식 멋대로 넣었더니 다시 고대로 쪄버린거야...ㅋㅋㅋ그래서 지금은 강박 안갖고 식단, 홈트 하면서 8키로 뺐고 앞으로 더 남아있어!! 홈트로도 살 충분히 뺄 수 있는것같더라 이미 피티 등 운동했던 가락이 있어서 자극점을 알기도 하고...헬스장 굳이 억지로 다닐필요 없는것같음 그냥 적당히 행복하게 살자고~

[쀼3]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운동을 포기하진마
음식은 먹을 수 일을 때 먹어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