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나도 겁 많아서 무서웠는데 12월 11일에 했으니 한달됐네 벌써 ㅋㅋㅋㅋ 쌍수는 완전 절개였고 눈지방 많아서 그것두 제거하고 몽고주름이 심해서 앞트임도 해써... 붓기는 생각보다 엄청 잘 빠졌고 멍은 열흘? 이주? 정도 가더라. 이건 케바케가 맞나봐 난 원래도 심하게 붓는 타입은 아닌데 멍은 잘들어서 그런가 병원에서도 멍 심하다구 멍에 바르는 약도 주고 그랬엉.
내가 수술하기 전 궁금했던거 포함하게 후기 다 말할게!!! 수술하러 가면~ 세수하고 이케 딱 누워서 ㅎㅎ 난 무통주사 맞고 마취했어. 근데 무통주사는 주사가 아니고 입이랑 코에 뭐 대주면 그거 들여마셔서 하는? 그거였는데 갑자기 몸 부웅 뜨는 기분 나고 진짜 엄청 멍하고 수술실에 라디오 틀어줬었는데 그거 똑바로 듣는거에 엄청 집중했어 그 소리까지 제대로 안들으면 막 정신나갈거같아서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눈에 마취는 그냥 손등 살 약간만 집에서 꼬집는 그정도 아픔? 참을만했어. 수술은... 솔직히 넘나 지루했어 ㅋㅋㅋㅋㅋ 상담할때 2시간 정도 걸린댔는데 난 3시간이나 했거든... ^-^... 왜냐면 저 무통주사가 나랑 안맞았던건지 수술중에 멀미심할때처럼 속이 안좋고 막 토할거같길래 수술 멈추고 링거맞고 앉아거 좀 쉬다가 다시 하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쌍수 자체는 1도 안아픈데 눈지방제거는 좀 아파 당기는 느낌 든다눙.. 앞트임도 난 약간 아팠어. 근데 수술은 걍 지루했을뿐이지 어엄청 아픈건 없었어... 괜히 긴장 엄청해서 멍만 늘었다눙. 끝나면 간호사언니가 눈에 테이프 덕지덕지붙여주고 냉찜질하는거 올려주고 회복실에 가서 좀 있다가 집으로 ~~ 난 냉찜질 진짜 겁나 열심히했어 종일 진짜 종일 함. 이러다 빛 못봐서 장님될까봐 잠깐씩 빛본거말곤 진~짜 열심히 함 삼일정도 ㅋㅋ 수술한 담날 테이트떼러 병원가고 삼일째에 경과보러가고 오일째에 실밥 풀었어! 실밥 푸는거 아프다는 사람도 있길래 엄청 쫄고 간호사한테도 아파여?ㅠㅠ 막 이랬는데 1도 안아픔 푸는지도 몰랐음 ㅋㅋㅋ... 수술 후에도 약 잘 챙기고 했더니 아픈건없었어. 걍 자고 일어나서 눈뜰때 약간 부은느낌은 있고.. 한 삼사일째부터 산책도 열심히 다녔어! 근데 내가 갑자기 시력이 확 나빠진거같아서 원장쌤한테 물으니까 갑자기 눈커져서 그렇다고 바람쐬지말라길래 산책 접음..ㅎㅎ
오... 쓰다보니 두서 1도없넹... 걍 나도 하기전에 죄다 궁금하고 그랬어서 이런 후기 써보고 싶었어 ㅋㅋㅋㅋㅋ 사진은 없지만... 나름 성공했어!!! 붓기도 빨리 빠진 편이고 (두꺼운 라인이 안어울려서 애초에 쌍커풀 얇게해서 그럴지도) 지금은 100퍼 자연스럽진않지만 80퍼 이상 자연스럽고 눈감았을때 자국이랑 자리 더 잡으면 더 괜찮아질거같아 ㅎㅎㅎㅎ 한겨울에 썬구리끼고 다니는거 넘나 수치였지만.. 지금은 행복하당 ㅎㅎㅎ 궁금한거 있음 다 물으라눙~~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