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쪼끔만 먹고 운동 하면서 살빼고 싶은데 엄마는 계속 그렇게 먹으면 키 안큰다 해서 진짜로 키가 여기서 멈출까봐 그건 무섭고 이미 사춘기 빨리와서 성장판도 닫혔을거고 어릴때부타 봐왔던 애들도 니 이제 키 안큰다 라고 막 그런단 말이야ㅠㅠㅠ 그래도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많이먹고 많이 자면 키가 큰다는 말을 믿게되고ㅠㅠㅠ (154.2인가 154.6 정도야ㅠㅠ) 아침에 두유랑 과일 달걀 이런거 먹고 학교 점심은 야채랑 밥 조금 국물 건더기먼 먹고 저녁는 아침이랑 비슷하게 6시 전으로 먹어. 진짜로 안먹으니까 키가 걱정되고. 또 한편으로는 내가 키는 작은데 덩치도 있으니까 허벅지도 붙고 사복도 마음대로 못입고 맨날 체육복 입고 내랑 키 비슷한 애들은 다 말랐으니까 비교되잖아 키가 작으면 마르기라도 해야지. 이미 키는 끝났다. 란 두 생각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초반에는 살 좀 빠지는것 같더니 다시 살 오르는 느낌이고 살도 더이상 안빠지는것 같고ㅠㅠㅠ 건강에도 안좋은 것 같고 아직 학생이라서...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 된다하고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ㅠㅠㅠㅠㅠ... 미안해 너무 횡설수설하지ㅠㅠㅠ 결론은 키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계속 지금처럼 먹되, 운동을 더 빡세게 해야할까 아님 삼시세씨 골고루 먹고 적당히 운동해야할까 아까도 말했지만 키작은게 너무 스트레스거든 ㅠㅠ 근데 키가 54인데 몸무게가 55라서 그것도 스트레스야... 사복도 못입겠어 맨날 체육복 입고ㅠㅠㅠㅠㅠ 어떡하면 좋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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