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쌍수를 했다. 180만원 들었음.. (앞트임, 눈매교정, 절개)
두달 전 허벅지 지방흡입을 했다. 250만원 들었음..
그리고 탄수화물 밀가루 끊고 빡세게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운동 토나올때까지 했다.
두달이 지나서 10키로 정도가 안정적으로 빠짐
의사쌤이 지방흡입으로 2키로 정도 빠졌을거고 나머지는 본인의 노력으로 뺀거라고 칭찬해주셨다..
그 후에 사람들이 볼때마다
진작에 빼지 그랬니, 남자 만나려면 그래 살을 뺴야지.
많이 이뻐졌다. 그래~ 이렇게 예쁘면서 왜 살을 안뺐어?
라고 말을 함..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어서, 조금 더 당당해 지고 싶어서
의술의 힘을 빌리고, 먹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이후에 결과에도 사람들은 예전에 내가 얼마나 못났는지에 대해서 비교하며 얘기함...
나 예전에 그렇게 못생기고 뚱뚱하고 못났나?
싶고..
며칠전에는 회사에서 (ㅇㅇ이는 나임)
동료1 : 동료2야~ 너 지금 ㅇㅇ이보다 뚱뚱하다?ㅋㅋㅋㅋ (쳐웃)
동료2 : 그런소리 하지마. 기분나빠. 짜증ㅋ
...?
제가 동료2보다 살이 빠져있으면- 저 사람들이 기분 나빠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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