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ㅍ
마취는 수면마취 단시간으로 한 다음에
잠든 사이에 부분마취 주사 놓았어!
수술 도중에 수면마취에서 깨면 부분마취 한 상태라서 아프진 않았고(마취가 돼 있었다는 뜻이지 아예 안 아프진 않았음,실밥 매듭지을 때 죽을 뻔)
중간중간에 일으켜서 라인 확인하면서 수술하는 식이었어!
수술 자체는 아팠는데 원래 쌍수든 뭐든,성형이 개인차가 크대!
남들 아프다는거,안 아프다는거 그냥 다 믿지마3
실밥 뽑을 땐 그냥 다 아플거야 아마듀..^^..눈물 도륵..
붓기관리는 따로 한 거 없어
냉찜질,온찜질 귀찮아서 하라는대로 안 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 했어
대신 실밥풀기 전에 (하루~일주일 차) 보통 붓기때문에 눈 부릅 못 뜨는데
내가 그 때 스마트폰 약간 중독이어서..폰 만지려고 눈 부릅뜨고(너무 힘줘서 뜨면 안 된대!적당히 힘줘서.) 폰 만졌었는데
성형외과에서 눈 뜨는 연습 했냐고 라인 되게 빨리 자리잡았다고 했었어!
호박즙,붓기 주사 등 아무것도 관리 한 거 없어!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