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쿨하게 하라고 하고 아빠한테 해달라고 하는데 우리집 돈도 없고.. 아빠가 쉽게 안 시켜줄 것 같아서.. 눈은 안검하수가 불편해서 하려고 하고 눈보다 코.. 내가 아빠쪽을 닮아서 들창코에 약간 화살코?도 있어 그래서 사진 찍을 때마다 콧구멍밖에 안 보여서 매일 가리고 찍고 어렸을 때부터 정말 민감한 컴플렉스였거든 유학와서도 놀림받고..ㅎ.. 정말 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하고싶은데 알아보니까 들창코가 까다로워서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 안그래도 못사는데 해주실까.. 우울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