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퍼스널 컬러는 절대절대 덧글로 된 묘사나 사진으로 알 수 없어. 아무리 자연광 아래에서 필터 먹이지 않은 사진이라도 조명 각도에 따라 음영이 지고 피부톤이 달라보여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어. 그리고 요즘 몇몇 사람들이 그 4계절 짤에다가 자기 피부 합성해서 자기는 무슨무슨 톤인 것 같다 하는데 그거 맹신하지마. 하나도 안맞음. 2. 오렌지가 잘 받는다고 무조건 웜톤이 아니야. 보통 계절이 걸친 경우에는 쿨톤도 때에 따라 오렌지 쓸 수 있고 겨울 쿨인데 드레이프에 딥한 오렌지 있는 것도 봤어. 오렌지 = 웜톤은 잘못된 통념임. 3. 이건 뭐 다들 알겠지만 흰 피부가 쿨톤 아니고 노란 피부가 웜톤 아니야. 혈관, 악세서리, 눈동자 색 이런 판별법 다 틀린거고 세상에 뉴트럴톤이라는 톤은 없어. 이니스프리, 겟잇뷰티 반성하길 ㅂㄷㅂㄷ 4. 일단 퍼스널 컬러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4계절로 나뉘는건 알거야 근데 여기서도 또 3종류로 나뉘게 돼. 자세한건 직접 인터넷에서 알아보는게 빠를 듯. pccs 분류법도 있는데 이건 내 톤의 타입보다는 어떤 명도 채도가 가장 잘 어울리는지? 그걸 알기 더 쉬운 것 같아. 5. 얼굴이 하얘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자기 톤에 맞는 컬러가 아니야. 립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보통 진하거나 쨍한 립을 바른 후에 피부가 하얘보인다고 이게 자신의 톤에 맞는 컬러인줄 아는데 절대 아님. 자신의 톤에 맞는 컬러를 발랐을 경우 얻는 효과는 '안색'이 좋아보이는거야. 잡티나 주근깨 홍조 등이 옅어 보이면서 전체적인 피부가 깨끗하게 보이고 또 그 컬러가 자신의 얼굴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거지. 나같은 경우는 여름 뮤트 (또는 소프트 여름) 타입이라 mlbb립이 베스트야. 조금 쨍한 립을 바르면 하얘보이는 효과는 있는데 얼굴에서 립만 보이고 약간 동동 뜨는것 같다 해야되나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그 컬러에 밀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 6. 평소 잘 쓰는 베이스(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을 바르고 자기 톤의 드레이프를 댔을 때 잘 안어울린다면 베이스 색상 선택을 잘못한거야. 너무 분홍빛의 베이스를 발랐거나, 그 반대거나, 아니면 너무 회색이거나. 개인적으로 정착하기 가장 힘든 아이템이 베이스라고 생각해 ㅠㅠ 이건 계속 테스트해보고, 발라보고 하면서 찾는 수 밖에 없는것같다. 7. 이건 내가 개인적으로 뮤트톤이라 하는말인데 보통 계절 분류가 확실한 톤은 드레이프를 올리면 안색이 확 밝아지는게 보이는데 뮤트톤은 그런게 덜하더라. 그리고 가을 뮤트랑 여름 뮤트 경계가 약간 애매해서 그런지 서로 호환되기도 하고 뮤트한 색조중에서도 약간 갈리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 만약 자기가 아무리 테스트해봐도 이거다! 하는 색조가 없을 땐 혹시 뮤트톤이 아닌가 의심해보세용. 8. 에뛰드 시빼테 무난템 아닙니다 여러분..... 붉고 펄많고 .... 쿨톤이신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9. 가끔 옷에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랑 화장품, 머리 색에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가 다른 사람들도 있어. 나는 개인적으로 머리가 가장 안색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생각해. 아무래도 얼굴 가장 가까이 붙어 있는거니까 ㅋㅋㅋㅋ 10. 퍼스널 컬러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지만 난 워스트가 아니면 예쁜 컬러는 사는 편이야. 물론 톤에 맞춰 화장하는거 정말 좋지만 가끔은 집착 버리고 예쁜거 바르고 다닌다 ㅋㅋㅋㅋ 너무 계절별 컬러에만 집착해서 찾지 말고 진짜 예쁘다 싶으면 그냥 사서 써 11. 계절별로 옷 무늬도 잘 어울리는게 따로 있음. 이건 내가 자세히 공부 안해서 모르지만 그 계절별로 주는 인상이 있어서 큰 무늬가 어울리는지, 작은 무늬가 어울리는지 이런게 있는 듯 싶어. 12. 톤을 정확히 알고싶으면 큰맘먹고 퍼스널 컬러 진단 받으러 가는게 빨라. 나도 진단 받기 전에 웜톤병 걸려가지고 오렌지 립 한두개 사고 가을 색조도 되게 많이 사고 그랬는데 진단 받고 싹 다 갈아 치웠어..... ㅠㅠ 자가 진단은 부정확하고 꽤나 위험할 수 있다는거 알아두길 13. 이제 더 뭐 쓸지 모르겠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잘 모르겠다 싶은 부분은 한번 더 짚어줄게 !

인스티즈앱
현재 전세계 반응 𝒥ℴ𝓃𝓃𝒶 난리난 멧 갈라..JPG